
신과 나눈 이야기 / 닐 도널드 월시우리가 결정을 내리는 순간에는 두려움이 이기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건 왜입니까?두려움 속에서 살도록 길들여졌기 때문이다. 너희는 가장 잘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고, 가장 강한 자가 승리하며, 가장 영리한 자가 성공한다고 들어왔다. 너희는 지고 한 사랑의 영광에 대해서는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 당신은 내가 항상 사랑에 뒷받침된 행동을 선택한다면, 내가 누구고 어떤 존재가 될 수 있는지 깨닫는 충만한 영광을 체험할 거라고 하셨는데?모든 삶에는 단 하나이 목적만이 존재이 목적의 경이로움은 그것이 결코 끝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끝남은 일종의 한계인데, 신의 목적에는 그런 한계가 없다.더없이 충만한 영광 속에서 자신을 체험하는 순간, 너희는 바로 그 자리에서 더 큰 영광..

신과 나눈 이야기 / 닐 도널드 월시신은 왜 개인의 극심한 불행과 전 세계의 재난을 창조했는가?나는 너희 주변에 너희가 완벽함이라 부르는 것만을 창조하여 내 선함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이미 설명했다시피 너희는 사랑 아님을 증명할 수 있을 때까지는 사랑을 증명할 수 없다. 절대계를 제외하고는 대립물 없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절대계 속에는 앎만 있을 뿐 체험은 없다. 앎은 신성한 상태이지만 가장 위대한 기쁨은 존재 속에 있다. 존재는 오로지 체험한 뒤에만 이루어질 수 있다.그것을 순서대로 펼쳐 놓으면 앎, 체험, 존재가 된다. 이것이 바로 ‘성삼위일체’ ‘삼위일체’인 신이다. 성부(聖父)는 모든 이해의 부모요, 모든 체험의 원천인 앎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체험할 수는 없기 ..

인간 본성의 법칙- 로버트 그린 지음, 안진환, 이수경 옮김자비가 아니라 이익에 호소하라.어떤 사람들은 이익을 강조하며 접근하는 것을 추하고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은 자선, 자비, 정의 등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들은 그러한 것을 베풂으로써 당신보다 우월감을 느낀다. 그들에게 도움을 청할 때는 그들의 힘과 지위를 강조하고 치켜세워주어라. 그들이 원하는 것은 당신에게 기회다. 이는 그들을 취하게 만드는 술과 같다.우월감을 충족시켜 주면 그들은 기꺼이 당신의 계획에 재정적인 지원을 해주고, 당신에게 힘 있는 다른 사람을 소개해 줄 것이다.곤살로 피사로가 참담하게 실패한 이후에도 스페인 사람들은 계속해서 엘도라도를 찾아 원정길에 올랐다. 그리고 피사로와 똑같이 마을마다 불을 지..

마야 문명이 3000년 이상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마야 문명이 3000년 이상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1. 농업 기술: 마야인들은 고도로 발달된 농업 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옥수수, 콩, 고추 등의 작물을 재배하며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유지했습니다.2. 사회 구조: 마야 문명은 여러 독립적인 도시국가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각 도시국가는 자체적인 정치적, 사회적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한 도시가 쇠퇴하더라도 다른 도시들이 지속될 수 있게 했습니다.3. 천문학과 달력: 마야인들은 천문학과 달력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농업과 종교적 의식을 계획하고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4. 무역과 교역: 마야 문명은 광범위한 무..

마야 문명의 유적지 - 티칼마야 문명의 유적지는 그들의 뛰어난 건축 기술과 예술적 감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소들입니다. 몇 가지 주요 유적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1. 치첸이트사(Chichen Itza):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이 유적지는 마야 문명의 대표적인 유적지 중 하나로, 피라미드, 사원, 천문대 등이 있습니다.2. 티칼(Tikal): 과테말라에 위치한 이 유적지는 마야 문명의 중요한 도시 중 하나로, 거대한 피라미드와 사원이 특징입니다.3. 팔렌케(Palenque): 멕시코 남부에 위치한 이 유적지는 정교한 조각과 건축물로 유명합니다.티칼(Tikal)티칼(Tikal)은 과테말라 북부 페텐 주의 열대우림 지대에 위치한 마야 문명의 유적지로, 마야어로는 약스 무탈(Yax Mutal)이라고 불렸을 것..

조르주 페렉(Georges Perec)20세기 후반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글쓰기로 유명합니다. 그는 1936년 파리에서 태어나 1982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페렉은 다양한 문학적 실험을 시도한 작가로, 특히 울리포(OuLiPo)라는 실험 문학 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울리포는 '잠재 문학 공동 작업실'이라는 뜻으로, 창작자의 제약이 더 큰 창작 효과를 낳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페렉의 대표작으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사물들 (1965): 그의 데뷔작으로, 1960년대 프랑스 젊은이들의 고뇌를 그린 소설입니다.- 실종 (1970): 알파벳 'e'를 사용하지 않고 쓴 소설로, 울리포의 실험 정신을 잘 보여줍니다.- 인생 사용법 (1978): 99개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