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목적인 22 전략 그러다가 자청은 자기 계발 코너에서 대화법 책을 한 권 뽑아 들고 읽기 시작했다. 내용은. 간단했다. 공통으로. 나오는 내용들이 있었다.*자기 말을 하기보단 남의 말을 잘 들어주라는 것*상대방의 말에 반응을 잘해주라는 것*어설프게 조언하지 말라는 것 비결은 간단했다. 어린 시절 자청은 게임을 정말 잘했다. 친구들과 새로운 게임을 하고 나면, 나는 집에 가서 웹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공략집을 몰래 읽었다. 친구들은 수백 판 게임만 하지만, 나는 게임 횟수를 늘리기보다는 공략집을 읽는 데 몰두했다. 수능. 직전에는 선생님께서 "이렇게까지 성적이 오른 사람은 명진(자청)이가 처음이다" 하고 말씀하실 정도로 모의고사 점수가 좋았다. 특히 학원에 들어갈 때만 해도 5등급이었던 수학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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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5. 23:18